오늘도 지각할 뻔 했습니다. 어제(도 아니고 오늘) 새벽 1시쯤에 잠든 덕분인지, 체력도 안 되면서 늦게 자는 버릇 때문이겠죠. 어쨌거나 강의실까지 45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30분만에 주파했더니 죽겠더군요;;;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초반에만 신나게 달리면 뒤에는 달릴래야 달릴 수 없게 만들어주는 신호등 덕분에 죽어라 달려서 써버린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습니다만. 말하자면 20분 거리를 10분에 달렸다는 이야기죠. =_=;;; 평소에도 느긋하게 달리는건 아니고 다리에 힘이 팍팍 들어갈 정도로 달리는데 간만에 저렇게 달렸더니 갈비뼈가 아프더랍니다. 숨쉬기도 힘들고 말이죠;;; 역시 평소에 운동을 해서 체력(+폐활량)을 늘려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언제나처럼 실천에 옮기기는 힘들겠지만요;;;)
어쨌거나 덕분에 아침도 못 먹고, 점심도 못 싸와서 못 먹고 꼬륵꼬륵 거리는 배를 움켜쥐고(?!) 친구와의 약속시간을 기다리고있네요. ㅇ<-<
오늘의 결심 - 운동해서 체력 늘리고 많이 먹어 살찌우자.
실천 가능성 - 1%(........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