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려고 보니 ......... 사진을 하나도 안 찍었네? 망......


그래서 캡처.

 

원래 이런저런 공짜를 찾아 떠도는 하이에나라서 기웃기웃 하긴 하지만,
자존심,..은 아닌가?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세요...는 있어가지고 마음에 안 드는 건 신청도 안 합니다.

여튼 기분이 매우매우 심란하고 우울한 시점에 발견해서 저기 올라가있는 노래를 들어보고 덜컥 신청했었더랬습니다.

뽑아주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여튼 기쁜 마음에 뜯어서 리핑하고 감상에 돌입했습니다.



 ......어.........
우울한 노래가 아니었네요.
마음이 그래서 그렇게 느꼈을 뿐이었던 겁니다.

뭐, 그거랑 별개로 노래는 참 좋지만요.

그리고 앨범을 받아서 들은 시점에도 기분은 그렇게 우울한 상태는 아니었기도 하네요.



최근에 소리바다에서 엠피삼 파일들을 좀 받겠다고 뒤적뒤적하면서 외쿡노래 리믹스버전 앨범들도 보게 되었는데요.
예를 들자면 레이디 가가의 본디스웨이 한 곡이 디제이뭐시기버전, 디제이무시기버전, 디제이거시기버전 같은 걸로만 가득한 앨범이 올라와 있는 거예요.
그런 앨범들에 댓글로 '똑같은 노래만 잔뜩 있네. 뭐야 이거?' 라는 투의 글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사실 조금은, 아니 많이? 그렇게 느끼고 있었어요.
같은 노랜데 저게 뭔 짓이여... 하고.
근데 이번에 받은 Bliss 앨범이 노래는 두곡인데 리믹스곡이 두곡씩 들어가서 총 여섯곡이예요.
그걸 들어보니까 '아아.... 이런 맛이 있는 거구나.' 하고 느낄 수 있었어요.
여튼 그랬습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가수들이 라이브로 노래할때 약간씩 맛을 달리해서 부를 때가 있잖아요?
그런 걸 앨범으로 묶어놓은 느낌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했어요.


어쨌거나 Bliss 좋습니다.
이상은하면 담다디 말고는 희미한 기억속에서 '노래 좋지.' 정도로만 남아있었는데요.
이 앨범의 두 곡(리믹스곡은 리믹스의 맛이 있으니 차치하고)을 들어보니 확실히 좋습니다.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라는 느낌이예요.

Bliss의 경우엔 제가 우울한 노래로 착각할 정도로 차분한 멜로디인데요.
눈을 감고 들으면 잠이 솔솔 올 것만 같은 노래입니다...만
리믹스 곡들은 전자음들이 숑숑 들어가서 살짜쿵 신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 있어요.

비밀의 화원은 원곡부터 살짜쿵 신나는 멜로디예요.
좋아요. 신나요. 즐거워요. 가사도.
리믹스 버전은 역시 전자음이 뿅뿅 들어가서 더 신나는 느낌이예요.

두 곡 모두 이상은의 목소리와 참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목소리와 어울리고 어쩌고 하니까... 서문탁 있잖아요. 노래는 참 잘 부른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노래들이 뭔가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물론 제 취향문제겠지만.
몇 곡 빼고는 좀 그랬어요.
그러니까 이상은의 이 두 곡은 그런 거 없이 착착 잘 들어맞는다는 그런 느낌이라는 거죠.
이런 말 하느라 서문탁을 이용해먹어서 미안합니다.

어쨌거나 이상은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들어보셨을 것 같고... 
어떤 노래길래...? 하시는 분들은 한 번 들어보세요.
좋습니다. 헤헤헤.
우울한 기분이 날아가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할 정도예요.



.....휴...



덧. 근데 사실 신곡이라기엔 두 곡 다 예전에 나왔던 곡이죠. 아마?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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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도 노래도 그냥 망...



들으면 귀가 썩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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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7 15:39 from 일상/일상
불러봤습니다.
오늘은 '약간' 소리가 큽니다. 그러니까 '약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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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싱글인가요!!!!지난 곡인 프렌치 토스트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꼭 듣고 싶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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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블로그 리뷰 캠페인으로 받아서 듣게된 나카시마 미카의 싱글 Always 리뷰입니다.

나카시마 미카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막 열광적으로 '나카시마 미카 만세!!!!' 하는 정도는 아니구요.
'雪の華'라거나 'Glamorous Sky' 'Cry No More' 같이 몇몇 곡만 좋아하는 편이네요.

....뭐, 사실 음반 살 돈이 없어서 몇곡만 mp3로 샀다는 비밀(?!)이야기도 있지만 패스(...........)


여튼 택배가 스윽 날아왔길래 찍어봤습니다.






.........................꺄아아악?!


얼마 전에(라기엔 이것도 좀 된 이야기지만) 나카시마 미카의 외모가 이상하다는 글을 본적이 있었죠.
진짜 알 수 없는 헤어스타일과 화장, 복장을 하고 행사장에 나타났다고 하더군요.
동영상을 보고는

'.....진짜 왜 저랬어.'

했었는데요.

......이번 싱글의 컨셉 코디였나보네요. orz

어느 분의 말씀처럼

'우리 나나 어디 갔나요?!'

입니다. =ㅅ=;;;



여튼 비주얼적인 면에서는 꽤나 충격적이었고 실망스러웠습니다만;;
가수는 비주얼로만(...) 먹고 사는건 아니니까요.

여튼 그런고로 CD를 집어넣고 리핑을 했습니다.


싱글이다보니 보컬 세 곡에 연주 세 곡, 총 여섯곡 들어있네요.

전 뭐 그래요.
악기 중에서 사람을 제일로 쳐주는지라 연주곡은 패스패스.
물론 연주곡도 좋아야하는건 당연한거지만 보컬이 들어간 곡이 있는건 그걸로 듣는 편입니다. :)

여튼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휴.... 다행이다.
외모는 망가졌(?)는데 노래는 그대로구나.


뭐 이랬습니다. :)


전체적으로 재즈풍이라고 해야하나?
보들보들 하다는 느낌입니다.
나카시마 미카의 살짝 거친 목소리도 잘 살아있구요.
보들보들+거친 목소리...라니 쓰고보니 묘합니다만;;

나카시마 미카 노래가 그런 느낌이고 매력이니까요. :)

위에 적어둔 '雪の華'나 'Glamorous Sky'보다는  'Cry No More'랑 비슷한.... 거라고 하기엔 다르네요.
뭔가 비슷한 곡들을 들어보긴 했는데 지금은 제목이 기억나질 않아요. ㅇ<-<

여튼 세 곡이 한 앨범에 들어있는 곡이라 비슷한 느낌입니다.
Always가 중간에 있고 Baby Baby Baby가 보들보들에 중점을 뒀다는 느낌.
그리고 마지막 곡인 Spiral은 살짝 신나는 느낌으로 갔다고 생각됩니다.
여튼 전반적으로 다 좋아요.

조금 불만이라면 유행인듯한 전자음이 살짝살짝 들어가 있다는것?
물론 목소리를 전자음 처리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음악이 그렇다는것. 살짝 일렉트릭 느낌도 든달까요.


...사실 뭐, 제 음악적 소양이 깊다거나 한 편은 아니라 장르 구분이나 확인은 엉망이니 참고를...(....)


여튼 세 곡 중에선 타이틀인 Always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




켜놓고 글을 쓰다보니 잘 안 듣는 연주곡들까지 다 들었는데요.

어쨌거나 위에도 비슷하게 써둔것 같지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코디는 망했지만 노래는 잘 나왔네. 다행다행.'

&

'코디도 좀 잘 됐으면 좋았을텐데... orz'
(두번째 감상의 글씨가 조금 더 커보이는건 눈의 착각입니다(?!))



나카시마 미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보시구요.
아니라도 한 번 들어보세요.

좋아요.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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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인증샷.

앨범 정면


앨범 안쪽

확실히 나이들었구나...를 느끼게 해준 자켓이었습니다. (먼산)

그나저나 음반 사거나 받거나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런 파손 문제 해결 좀 안 되나요? orz


여튼 감상을 슥슥


일단 ...............................휘트니 휴스턴같지 않아!!!!!!!



라고 절규하게됩니다.


역시 목소리가 갔어요. 웬 다~이야~~ 하던 목소리가 아닌 허스키 보이스. orz


과거의 휘트니 휴스턴을 기대하고 듣게된다면 캐실망 하실겁니다.



여튼 그건 어느정도 예상은 했으니 둘째치고...


노래 자체는 좋습니다.


목소리는 갔어도(orz) 노래 실력은 여전히 좋더군요.


전체적인 분위기는.... 뭐랄까 요즘 노래들?


평범했습니다만 노래 실력이 있다보니까 좋더군요.


그 중에서 앨범 이름이자 타이틀곡인 I Look To You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



충분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괜찮은 앨범으로 복귀한 휘트니 휴스턴.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봐야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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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니 휴스턴!!!

2009/10/07 12:31 from 일상/일상
떨렁 이글루스 렛츠리뷰 신청글만 남겨두고 블로그 버려둔지 어언..... 얼마나 됐을까요? (어이)

여튼 운 좋게도 또 렛츠리뷰 당첨됐네요.

음반복이 있는건지 당첨되는건 죄다 음반이네요. (물론 음반 위주로 신청하기도 했지만... ^^;;)

여튼 리뷰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 다른 포스팅을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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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휘트니 휴스턴이 여러모로 망가져서 슬펐었는데, 다시 돌아왔다니 걱정스럽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네요. 전성기의 목소리와는 비교할 수 없겠지만, 들어보고싶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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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John Legend의 Evolver가 왔습니다. >ㅅ<;;;;;


멋들어진 아저씨가 멋들어진 폼 잡고 찍은 사진이떡하니.. : )


 CD 랩핑이 없어서 살짝 당황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꿋꿋하게 찍어봤습니다.(?!) 별 상관없지만참고로 아자씨 얼굴은 부클릿에 찍혀있는건 아니고 추가로 들어있는 소개+가사 번역 종이에 찍혀있는겁니다. 일반인 기준으로(?!) 그럭저럭 잘 생긴 편인듯. 존 레전드 생김새는 둘째치고 CD 프린팅은 앨범 이름인 에볼버만 떨렁 찍혀있는 심심한 모습이라 좀 안타까웠네요. 뭐, 깔끔해서 좋다고 하실 분들도 있을 듯. : )

 여튼 바로 놋북에 집어넣고 리핑했습니다.


 깔끔하니 들어갔죠? : ) 바로바로 감상모드 돌입했습니다.

 1번 트랙 - Good Morning Intro : 인트로답게(?!)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짝 맛보여주는듯한 느낌입니다.
 2번 트랙 - Green Light : 살짝 빠른 비트로 저절로 몸을 흔들게 만드는 곡이네요.
....어쩌고... 하면서 곡마다 느낀 감상을 적으려고 했는데 그게 어렵네요. =_=;;; 잡지나 음악 사이트들의 칭찬일색의 앨범리뷰들 보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런저런 미사여구를 동원해서 잘 써내려간걸 보다가 직접 써보려니까 칭찬일색 리뷰 쓰는 것도 능력이구나 싶더라구요;;; 아. 오해하실까봐 적어놓는겁니다만 이 앨범이 나쁘다는 의미는 아니예요;;; 다 듣고 난 감상이 미사여구 좀 동원해주고싶은 기분이니까요. :D
 
 우선 2번 트랙에 적다가 관둔(...) Green Light는 몇달 전에 iTS에서 다운받아 들어본 곡이었습니다. '노래 괜찮네.' 하고 생각하긴 했는데 가수에 대해 알아볼 생각까진 하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CD받아서 들어보니까 꽤나 반갑더라구요. ^^ Green Light를 시작으로 (인트로를 제외하고 보너스트랙 포함해서)14곡인데 대부분이 약간은 빠른 비트로 말 그대로 몸이 저절로 흔들흔들 하는 느낌이 들어요. Cross the Line 같은 곡은 살짝 느려지고 No Other Love에서는 애수가 살짝 묻어난달까. 약간씩은 다른 느낌이 나는 곡들이긴 한데 앨범을 관통하는 느낌은 딱 통일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덕분에 14곡 듣는 동안에 비슷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지친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물론 곡이 나빠서 그런건 아니지만요;;; 맛있는걸 먹어도 계속 먹으면 물려오는 느낌? 뭐 그런 정도였죠. 그것도 보너스 트랙 두곡 중 첫번째 곡인 Can't Be My Lover에서 해소해주는 느낌이라 이 곡이 더 기억에 남을 듯. 계속 듣던 곡들과 확 바뀐 인상을 주면서 시작되는 곡이거든요. 그래서 전 처음엔 '벌써 다 듣고 다른 가수 노래로 넘어갔나?' 했었습니다. 근데 조금 지나고나니 앞에 듣던 곡들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나더군요. 앨범에 끼워져있던 광고글소개글에서 이야기한 '여전한 신용의 아티스트'라는 말이 거짓말은 아니구나, 광고문구가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_<;;;
 사실 요 John Legend라는 가수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이름대로 전설적인 목소리는 아니거든요. 어떤 가수의 노래를 들으면 '신이 내린 목소리!' 라는 느낌이 팍팍 와닿는데 이 아자씨는 그런 느낌은 없습니다. 많고 많은, 좋은 목소리의 가수들 중 하나라는 느낌이죠. 근데 이게 곡의 멜로디와 하모니를 이뤄서 귀에 착착 붙겨든요. 이게 참 신기. 영어가 후달려서(+깨알같은데다 희미한 글자색으로 찍힌 작사작곡자 이름들=_=이라 한글로 적혀있었어도 보다보면 환자릉 할만한 부클릿) 부클릿을 봐도 누가 작사한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아자씨한테 딱 맞는 곡이라는 느낌이예요. 목소리와 창법(같은건 사실 잘 모르긴 하지만서도;;;),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서 몸이 절로 흔들흔들. 너무너무 좋아요. >_<
 
 조금은 딴 이야기지만 지난번에 받아서 리뷰했던 YUI의 앨범은 쵸큼 실망스러웠거든요. 사실 그 앨범이나 이 앨범이나 신청하고 크게 기대하고있진 않았어요. YUI의 경우엔 '태양의 노래' 주제가를 듣고 '괜찮네' 싶긴 했지만 사와지리 에리카가 부른 드라마판 '태양의 노래' 주제가를 더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큰 기대는 안하고 들었는데 '태양의 노래' 주제가에서 느꼈던 기쁨만큼도 안겨주지 못한 앨범이더라구요. 그래서 꽤나 실망했었어요.(다시 들어보니 그때보다는 괜찮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요;;)
 다시 돌아와서 요번 에볼버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바마 지지자라는 이유로 '들어보고싶어요' 라고 했었으니까요;;; 물론 상 많이 받았다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상 받았던 노래들이 저와 잘 맞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별 기대없이 슥삭 들어봤는데 완전 뻑 갔....다고는 못 하지만 좋았어요;;; 사실 R&B빠냐 하면 오히려 안티라는 느낌?;;; 그런데도 이정도 기쁨을 준다는건 R&B 팬들에게는 제대로 감동을 선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종합해서 별점을 준다면 5개 만점에 4개입니다. >3<)b

 덧. 다 듣고나서 번역된 가사를 봤는데 그 중에서 It's Over 가사를 보고 버엉-ㅁ- 유명인들 이름이 언급되는데 다 망한(?!) 사람들인듯. 이것도 Diss의 일종일까요?;;;;
 덧2. 오바마에게 헌정한 노래라는 If You're Out There도 좋습니다.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희망을 노래한다는 느낌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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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을 보니 대단하네요. 사실 그것보다 오바마와 이어진 사람이라는점에서 더 흥미롭습니다. 어떤 노랜지 들어보고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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