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2/07 간만에 꿈을 꿨다. (4)
  2. 2009/06/11 애정의 조건 (10)
  3. 2009/04/06 뜬금없는 망상 (10)

간만에 꿈을 꿨다.

2010/02/07 15:31 from 일상/일상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만(당연히 기억을 못 하니까) 오늘은 묘한 꿈을 꿨습니다.

친구가 제게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했는데
'미안. 잘 모르겠어. 몇일 생각할 시간을 줘.' 라고 했다는 설정.(설정?)

이야기의 시점은 '몇일'지난 날이어서 답을 해줘야하는 상황이었더랬죠.
그 친구를 좋아하긴 하는데 사귈만큼 좋아하느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다는 느낌.
제 캐릭터는 당연히(?) 제가 그대로 반영된 녀석이었기 때문에,
'미안해.'라고 할려는데 살짝 '이런 일이 흔한 것도 아닌데 한 번 사귀어보자고 할까?' 하는 마음도 약간(......임마)
고민을 하다가 깼습니다.
물론 마음은 '미안.'쪽으로 기울어진 편이긴 했습니다만.

꿈 속의 인물이 현실에도 존재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잠시동안 멍-하니 진짜 있었던 일인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차츰 정신이 들면서 '그런 일은 없었지. 있을리도 없잖아.' 라고 정리가 되더군요. (당연한가)



여튼 간만에....랄까 이런 꿈 처음이야!!! 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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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의 조건

2009/06/11 02:26 from 생각
 어제는 6.10 범국민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뭐 그건 저쪽 블로그에 썼으니 넘어가도록 하구요.


그 외에는




이런 짓을 하고 놀았습니다.




여튼 포인트는 피카츄그게 아니고.


나갔다 오는 길에 이런저런 잡생각이 떠올랐어요.

심심하면 생각하는 주제인

'난 왜 아직까지 사랑 못 해봤나'

라는거....




사실 저도 심수봉처럼 '사랑밖엔 난 몰라'를 해보고싶단 말이지요.

근데 여태껏 누군가에게 빠져본적이 없습니다.

예쁜 아가씨가 주변에 없었느냐.... 하면 것도 아닌게, 제 (여자)친구들은 다 예쁜 편이예요. *-_-*

예쁘다고 하기 그렇다고 하면 귀엽고 말이죠...라고 했다간 칼 맞을지도 몰라서 수정다 예뻐요.

근데 그 친구들에게 우정 말고 애정을 느끼느냐.. 하면 그건 아니거든요.
뭐, 사실 이성 친구들 만나면 쵸큼 두근두근 하긴 합니다만
이건 아무리 생각해봐도 애정스럽진 않네요. -3-;;;;

여튼 어찌하야 그런 일이 없는가... 하고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대충 제 성격에 대해서 생각해보니 조낸엄청 수동적인 성격이랄까.

남들을 리드하는 리더쉽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어요.

거기다 멋있는 아가씨들을 좋아라 합니다.




== 끌어주는 아가씨가 있으면 홀딱 반한다?!






물론 아직까지 그런 일이 없다는것으로 증명불가라는 결론이 나긴 합니다만.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인다는겁니다.

뭐, 결론은 그렇다는거죠. 끝.           (.......................................................)





그러니까 누가 저 좀 끌어줘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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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망상

2009/04/06 14:28 from 생각
 몇일 전에 야외수업을 나갔습니다.
 덕분에(?!) 이름도 모르는 후배들과 안면도 트고 재미나게 놀다 왔(....)는데요.
 같은 조? 같이 다닌 후배가 두 명이었는데 중 한 명이 아가씨였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서 아가씨가 싸온 김밥을 같이 먹게됐는데
 이 아가씨가 대박 웃긴 실수를 하나 했더랬어요.
 덕분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매우 즐거워했더랬죠.
 근데 이거 외모가 좀 되는 아가씨가 웃긴 실수를 하니까 무지 귀엽네요?

 뭐, 제가

 "외모 되는 아가씨가 실수하니 귀엽네요. 만화나 영화에서만 그런게 아니네염."

 라고 하니

 "그렇져. 근데 이쁜 아가씨는 실수 안 해도 귀여워염."

 이라고 매우매우 엄청나게 납득이 가는 이야기를 해주신 모모누나도 계시지만 넘어가고(.....)

 귀엽구나~ 했습니다.
 물론 매우 웃기기도 했습니다만(...)
 그런걸 보고나니 (위의 모모누나의 말씀에 따르면)남자들은 다 그렇다고 하듯,
 
 '이 아가씨랑 좀 친해지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같이 있던 아가씨가 아닌 후배가 그 아가씨의 남친이었고,
 제가 작업 해보겠다는 흑심을 품은것도 아니지 말입니다?<--
 그 증거로 지금은 그 아가씨 얼굴도 기억 안 납니다.

 (..........단순히 바보인 것 뿐일지도)

 어쨌거나 여자친구가 있으면 좋지 않으려나, 하는 마음이 생긴 사건들 중 하나로 기록되었습니다.


 그 이후에 든 망상생각은 '나한테 여자친구가 있으면 어떠려나.' 하는거였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언급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딱 한 번 충격적인(?!) 일이 있었어요.
 (고백받았던건 남자 한 명 뿐이었으니 그런건 아니고...)<--

 친구(아가씨)를 만나러 서울에 간 일이 있었는데,
 친구의 친구(역시나 아가씨)를 먼저 만나서 잠깐 이야기를 하게 됐었거든요.
 근데 이 아가씨께서 저랑 몇마디 나눠본 후에 충격적인 이야길 하는겁니다.
 (호칭은 기억 안 나니까 대충 쓰겠습니다;;)











".cat씨 바람둥이 같아요. 호호호"







...................................................응?




 저를 만나보셨던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좀 평범한 얼굴(아니 좀 보통에서 떨어지는편인가 -_-)에
 충격적인(?!) 장발을 하고있는 '괴상한' 인물입니다.
 군대 가기전에 길렀을땐 그나마 잘 묶고 다녔는데 지금은 막 풀어해치고 다니거든요.
 물론 당시에도 머리 풀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더 충격적이었던거죠;;;
 제가 평범한 머리모양이라도 했었다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텐데 말이죠;;;;;;

 어쨌거나 그런 일이 있고나서 나중에 티비였나 라디오였나 잡지였나 신문이었나(......임마)
 어느곳에서 바람둥이의 특징에 대해서 나열해놨더군요.
 그런 특징이란게 결국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지라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저랑 꽤나 비슷하네요?(.....)




 뭐 그게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든 생각은

 '내 성격(혹은 외모가) 여자친구 사귈 수 있을 정도였으면
 이 아가씨 저 아가씨 다 찔러보고 작업거는 바람둥이 됐으려나. -_;;;'

 였습니다.(...........................)







 여튼 귀여운 아가씨들이 좋아요. :D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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