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1/05/18 오늘의 꿈.
  2. 2010/12/31 꿈을 꿨습니다. (3)
  3. 2010/02/07 간만에 꿈을 꿨다. (4)
  4. 2008/11/30 가슴이 터지도록 (5)
  5. 2007/01/08 괴이한 꿈 (2)

오늘의 꿈.

2011/05/18 07:54 from 일상/일상
알 수 없는 아파트의 한 층(두 층?)이 우리 집인데 괜찮은 부분(집의 절반 이상)을 세 내어주고 있었다.
나랑 누나 방은 가기도 힘든 무지 애매한 위치.
좀 지나니 세입자가 바뀌었는데 내어준 부분이 더 많아졌고, 내 방은 더 가기 힘들어졌더라.
세입자 중 젊은 여자 한 명이 씻는 중이라 내 방으로 갈 수 없었는데(혹은 엄청 돌아가야)
지나가다 샤워 후 정리 중인게 보였...지만 훔쳐보긴 뭘.
아오 짜증나. 빨리 안 끝내나. 싶은 생각 뿐이었다.
왠지 모르게 전체 건물에 비해 낡은 우리집.


트위터에 적은 걸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는 훼이크고 엔터질 약간.

 몇 년 전(...이더라?)까지만 해도 실제로 2층은 세를 내어주고 1층도 반 이상 세를 내놓았었는데,
그게 꿈에 반영된 거 아닐까 싶은 기분이 듭니다.
2층이 1층보다 낫냐 하면... 좀 낫긴 하죠. 구리지만.
집이 낡은 것도 사실인데 주변과 비교하면... 뭐, 여긴 가난한 동네...까진 아닐지 모르지만서도,
흔히 말하는 서민들의 동네일 거예요.
피아노 학원도 제깍제깍 망하는 편이었고...
여튼 주변과 비교해봤자 거기서 거기인데 꿈에선 왜 저랬나 모르겠네요. 흠.

여자 샤워를 안 훔쳐본 건 저로서도 의외...도 훼이크고...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서 인생을 망쳐버릴 용기(...가 아닌가 여튼)는 없어요.
그만큼 즐거울 것 같지도 않고.
기본적으로는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편이고.
실제로 세입자들과의 교류도 거의 없었고.


여튼 이러저러한 실제 제 모습이 충실히 반영된 꿈이었습니다. 
당연하지. 내 꿈인데.
뭐하자는 꿈인지는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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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꿨습니다.

2010/12/31 17:16 from 일상/일상
몇일 전에 꿈을 꿨습니다.

예전에 꿨던 꿈에서 누군가가 저를 꼭 안아준 적이 있어요.(아마 그것도 포스팅 했을 듯)

참 따뜻했더랍니다. 그래서 기억에 남아 있었지요.

이번에도 누가 안아줬(...다기보단 제가 안겨서 부비부비 했...)습니다.

대략적인 외모도 기억나네요.

키는 대략 저 정도에(그럼 큰 편이죠?)

꽤 크다고 할 수 있는 체형(그러니까 어깨가 넓은 편?)이었구요.

마르거나 살찌지 않은 분이었습니다.

패션의 시작이자 끝인 얼굴(........)은 '예뻐!' 라거나 '귀여워!'라는 느낌은 아닌 시원시원한 느낌의 호감형 얼굴이었습니다.

(......라고 했더니 모님은 캘리포니아 주지사님이냐고 물어보셨더랬...)

제 마음 속 깊숙히 들어있는 이상형이 저런 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여튼 그런 분을 끌어안고 부비부비(...)했는데요.

현실은 겨울이라 추워 죽겠구만(...) 그녀는 참 시원했습니다.

춥진 않고 기분이 좋을 만큼만 시원했어요.


뭐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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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꿈을 꿨다.

2010/02/07 15:31 from 일상/일상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만(당연히 기억을 못 하니까) 오늘은 묘한 꿈을 꿨습니다.

친구가 제게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했는데
'미안. 잘 모르겠어. 몇일 생각할 시간을 줘.' 라고 했다는 설정.(설정?)

이야기의 시점은 '몇일'지난 날이어서 답을 해줘야하는 상황이었더랬죠.
그 친구를 좋아하긴 하는데 사귈만큼 좋아하느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다는 느낌.
제 캐릭터는 당연히(?) 제가 그대로 반영된 녀석이었기 때문에,
'미안해.'라고 할려는데 살짝 '이런 일이 흔한 것도 아닌데 한 번 사귀어보자고 할까?' 하는 마음도 약간(......임마)
고민을 하다가 깼습니다.
물론 마음은 '미안.'쪽으로 기울어진 편이긴 했습니다만.

꿈 속의 인물이 현실에도 존재하는 인물이었기 때문에
잠시동안 멍-하니 진짜 있었던 일인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더랬습니다.(.....)

차츰 정신이 들면서 '그런 일은 없었지. 있을리도 없잖아.' 라고 정리가 되더군요. (당연한가)



여튼 간만에....랄까 이런 꿈 처음이야!!! 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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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터지도록

2008/11/30 17:00 from 생각
 어딘가의 커뮤니티에서 누군가가 쓴 글을 봤습니다.
 
 '얼마전 죽은 개가 꿈에 나타났습니다. 너무 반가워서 가슴이 터지도록 껴안아 주었네요.'(본래 문장과 차이 많음)

 저걸 보고나서 머리속에 떠오른 이미지가...

 1. 주인이 너무 세게 안아서 개의 가슴이 터진다.
 2. 너무 세게 안아서 주인의 가슴이 터진다.






 ..........어디가 망가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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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이한 꿈

2007/01/08 12:41 from 생각
무슨 이유인지 손가락이 아픕니다. 검지와 새끼손가락이 붓고 난리가 아닌데요. 그런 와중에 잠을 자서 그런지 괴이한 꿈을 꿨습니다. 식당이 배경인데 (본인은 아니고) 다른 분들이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합니다. ....라고 해봤자 자신이 고기랑 김치 자르다(.....) 실수한거지만... 세명이었는데 두명은 손가락 하나씩. 마지막 한명은 제대로 해먹어서(?) 손가락 세개를 잘랐더군요. 마지막 아저씨는 제게 손을 보여주면서 울부짖어서 쳐다봤는데 엄지, 새끼를 제외한 손가락을 잘라먹었더군요. 중요한건 조금 찝찝한 내용이었다는것....이 아니라 아직 손이 아프다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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