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아파트의 한 층(두 층?)이 우리 집인데 괜찮은 부분(집의 절반 이상)을 세 내어주고 있었다.
나랑 누나 방은 가기도 힘든 무지 애매한 위치.
좀 지나니 세입자가 바뀌었는데 내어준 부분이 더 많아졌고, 내 방은 더 가기 힘들어졌더라.
세입자 중 젊은 여자 한 명이 씻는 중이라 내 방으로 갈 수 없었는데(혹은 엄청 돌아가야)
지나가다 샤워 후 정리 중인게 보였...지만 훔쳐보긴 뭘.
아오 짜증나. 빨리 안 끝내나. 싶은 생각 뿐이었다.
왠지 모르게 전체 건물에 비해 낡은 우리집.
나랑 누나 방은 가기도 힘든 무지 애매한 위치.
좀 지나니 세입자가 바뀌었는데 내어준 부분이 더 많아졌고, 내 방은 더 가기 힘들어졌더라.
세입자 중 젊은 여자 한 명이 씻는 중이라 내 방으로 갈 수 없었는데(혹은 엄청 돌아가야)
지나가다 샤워 후 정리 중인게 보였...지만 훔쳐보긴 뭘.
아오 짜증나. 빨리 안 끝내나. 싶은 생각 뿐이었다.
왠지 모르게 전체 건물에 비해 낡은 우리집.
트위터에 적은 걸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는 훼이크고 엔터질 약간.
몇 년 전(...이더라?)까지만 해도 실제로 2층은 세를 내어주고 1층도 반 이상 세를 내놓았었는데,
그게 꿈에 반영된 거 아닐까 싶은 기분이 듭니다.
2층이 1층보다 낫냐 하면... 좀 낫긴 하죠. 구리지만.
집이 낡은 것도 사실인데 주변과 비교하면... 뭐, 여긴 가난한 동네...까진 아닐지 모르지만서도,
흔히 말하는 서민들의 동네일 거예요.
피아노 학원도 제깍제깍 망하는 편이었고...
여튼 주변과 비교해봤자 거기서 거기인데 꿈에선 왜 저랬나 모르겠네요. 흠.
여자 샤워를 안 훔쳐본 건 저로서도 의외...도 훼이크고...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서 인생을 망쳐버릴 용기(...가 아닌가 여튼)는 없어요.
그만큼 즐거울 것 같지도 않고.
기본적으로는 잘 모르는 사람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는 편이고.
실제로 세입자들과의 교류도 거의 없었고.
여튼 이러저러한 실제 제 모습이 충실히 반영된 꿈이었습니다.
뭐하자는 꿈인지는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