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누나네에서 보고 슬쩍 트랙백 놀이에 동참해봅니다. : )
1. 노트북 - 사실 사진에 찍힌건 노트북이 아니라 노트북 파우치지만 평소엔 넣어서 다니니까요. 쓰고있는 노트북 선 다 뽑고 내려서 찍기도 귀찮고 말이죠.(.....) 몇몇 수업을 제외하고는 이 노트북으로 딴짓필기하고 있어요. 학교 무선랜이 (신청자에 한해서;;)개방되어있는 관계로 아주 좋아요. : )
2. A4 파일 - 몇년 전에 삼X 프린터 시판 기념으로 학교 여기저기에서 나눠줬던건데 기존에 쓰던게 없었던 관계로 지금까지 잘 쓰고있답니다. A4지 쓸 일은 수업시간에 교수님들이 나눠주는 것들 정도 뿐이지만요;; 대부분은 노트북으로 해결하고있긴 하지만 레포트 낼때 등등 해서 안 구겨지게 넣어다니기 좋네요.
3. 칫솔, 치약 등등 - 얼마 전에 포스팅했던 학교건강검진에서 받아온 도구들입니다. 칫솔은 기존에 쓰던거지만;;; 근데 요새 학교에서 사과다이어트1밥을 잘 안 먹는 관계로 잘 쓰질 않고있네요;;;
4. 나무빗 - 머리가 긴 만큼 요긴하게 쓰고있습니다만 싸구려 빗이라 그런건지 빗살 사이에 머리칼이 껴서 고통스러운 상황이 자주 있어요;;; 정전기 감수하더라도 그냥 플라스틱 빗 쓸까 싶은 기분도;;
5. NDSL닌텐도 - 오덕만인의 연인 NDSL이라고 쓰면 덕후라고 하니까닌텐도입니다. 학교에서도 가지고 다니는 사람이 가끔 보이더라구요. 일본 뿐만 아니라 국내에도 상당량 풀렸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직접 보니까 대단;;; 예전엔 동숲을 주로 했었는데 요새는(후략)
6. 지갑1, 2 - 원래 쓰던 장지갑과 꽤 전에 누나에게 받았던 지갑입니다. 장지갑은 돈이 안 구겨져서 좋긴 한데 꽤나 낡아서 요새는 집에 두고다니는 편이고 새 지갑을 갖고다니고 있습니다. 요 몇일간 모종의 이유로 둘 다 가방에 들어가있었네요. 뭐 어찌됐건 둘 다 싸구려;;;;
7. 필기구 - 예전엔 필통에 넣어서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귀찮아져서(....) 가방의 작은 주머니에 대충 넣고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봤자 노트북을 주로 쓰느라 쓸 일이 잘 없네요. 시험칠때나 요긴하고 쓰는 편? 샤프 하나에 볼펜 하나, 세라믹펜 하나와 지우개 하나. 필기구는 아니지만 커터칼도 하나 들어있네요.
8. 아스피린 - 옷을 대충 입고, 건강 관리는 죽어라 안 하는 성격인지라 감기 걸리는 일이 자주 있다보니 두통에 시달리는 일도 자주 있습니다. 평소엔 열심히 참는 편인데 요즘들어서는 늙었는지(?!) 좀 많이 아픈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상비약 비슷하게 챙겨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이 아스피린이 효과가 약한 느낌이 있어서(자주 먹는것도 아니고 내성이 생겼을 것 같진 않구요;;;;) 나중엔 타이레놀을 먹어볼까 싶네요.
9. 핸드크림, 썬크림, 바디/페이스 로션 - 싸구려 옥X제 핸드크림은 어머니께서 하나 쓰라고 하시길래 덥썩 집어온거고, 썬크림은 쫌 비싼 스킨푸드제로 (작년인지 올해인지 가물가물;;;)여름에 쓰던게 떨어져서 하나 산거네요. 바디/페이스 로션은 옥X 쿠폰으로 영화보러 가니까 두 번 주길래 받은건데 아직 써보진 않았습니다;;;
10. 폼클렌져 - 모처에서 샘플 신청해서 받은건데 학교에서나 쓸 일이 있으면 쓸려고 갖고다니고 있습니다만 쓸 일은 잘 없네요;;; 여름에 땀 많이 흘리면 쓸려고 했는데 샘플이 여름 다 지나고 왔..........
11. 공구 - 뜬금없이 뭐냐 싶은 물건입니다만;;; 늘상 자전거를 타고 통학하는데 자전거 크랭크쪽이 다 망가졌어요;;; 그래서 페달이 달아나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그걸 손보기 위한 공구인데 요새는 잘 안 쓰네요. 망가지다 못해서 뒤틀렸는지 페달이 덜렁덜렁 하긴 하는데 빠지진 않고있어요.(.........)
다 정리하고 보니 '이게 진정 학생의 가방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먼산)
- 애플 제품을 지르고 난 뒤에 밥값을 아껴 지름질의 뒷처리(?!)를 함과 동시에 살을 빼는 다이어트 방식.(..........일리가) [본문으로]